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930) - 이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12-06
담안편지(930) - 이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목사님~
  하나님의 은혜로 곧 출소할 것 같습니다
  이 구치소 안에서 하나님과 약속한 일들을
  이제 실천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갑니다
 
  그동안 보내 주신 월새기를 읽으면서
  또 편지와 복음 성가를 부르면서
  많이 울고 진심으로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 것을 쫓으면서
  교만하게 살아온 삶의 시간들을 반성했습니다
 
  이 안에서 형제들을 전도하면서 느낀 것은
  옛날에 교회을 다녔거나 또는 집안 친척이 목사님이거나
  모두 신앙 생활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힘들고 고통의 시간에 있기 때문에
  옆에서 조금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항상 요삼일육선교회와 이한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출소하는대로 주변 정리하고 찾아 뵙겠습니다
  제가 추가로 목표를 두고 전도하는 형제들의 주소도 아래 보냅니다
  월새기를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이 편지가 구치소 안에서 보내는 마지막 편지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샬롬
  2024.11.10.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42 담안편지(939) - 그저 밥 굶지 않고 잠잘 수 있는 곳만 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140 2025.03.21
941 담안편지(938) -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99 2025.03.07
940 담안편지(937) - 밥을 굶고 사는 것처럼 허전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5 2025.02.21
939 담안편지(936) - 많은 간행물 중에 <월새기>에 먼저 손이 갑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78 2025.02.07
938 담안편지(935) - 어느새 늙어 버리신 부모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5 2025.01.17
937 담안편지(934) - 월새기가 제 손에 전해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15 2025.01.03
936 담안편지(933) - 여백 (1) 요삼일육선교회 472 2024.12.27
935 담안편지(932) - 미움까지도 월새기가 한방에 날려보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81 2024.12.20
934 담안편지(931) - 주님과 함께하는 지금의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12 2024.12.13
>> 담안편지(930) - 이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27 2024.12.06
932 담안편지(929) - 어느 날  공부만 하던 제 딸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00 2024.11.29
931 담안편지(928) - 차라리 내 몸이 아픈 게 낫지 싶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29 2024.11.22
930 담안편지(927) - 교회에 가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97 2024.11.15
929 담안편지(926) - 예수님은 늘 제 옆에서 동행하고 계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00 2024.11.01
928 담안편지(925) -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99 2024.10.25
927 담안편지(924) - 책이 늦게 도착할 때는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86 2024.10.18
926 담안편지(923) - 이곳 생활의 힘은 월새기 덕분이라 확신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66 2024.10.11
925 담안편지(922) - 공부하고 시험 봐서 요한지파로 입단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74 2024.10.04
924 담안편지(921) - 월간새벽기도를 읽고 다시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67 2024.09.27
923 담안편지(920) -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79 2024.09.20
922 담안편지(919) - 이곳 신앙인들은 다들 "월새기! 월새기!"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87 2024.09.13
921 담안편지(918) - 월새기와 너무나 은혜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88 2024.09.06
920 담안편지(917) -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 제가 신기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40 2024.08.30
919 담안편지(916) - 피해자들의 삶을 꼭 살펴 주세요 요삼일육선교회 891 2024.08.23
918 담안편지(915) - 월새기 한 권이 이곳에서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55 2024.08.16
917 담안편지(914) - 하나님께서 더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73 2024.08.09
916 담안편지(913) - 저는 몸 건강히 담장을 나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44 2024.08.02
915 담안편지(912) - 이런 상황이 되니 주님을 찾게 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09 2024.07.26
914 담안편지(911) - 목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76 2024.07.19
913 담안편지(910) - 기선기승섬(기도,선교,기쁨,승리,섬김) 요삼일육선교회 845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