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932) - 미움까지도 월새기가 한방에 날려보냅니다
존경하는 이한규 목사님 그간에도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날마다 월새기 덕분에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과 중에 언짢은 일이 있어도 월새기를 읽으면 깨끗하게 정화가 됩니다
설사 뒤끝이 조금 남아 있다 해도 이른 새벽 월새기와 시작하다 보면
증오, 분노, 미움까지도 월새기가 한방에 날려보냅니다
그리고 화가 많았던 날에는 기도하면서 펑펑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오늘이 있기까지는 힘든 일이 많으셨잖아요
머나먼 타국 땅에서 홀로 영혼 구제를 위해 고군분투하셨던 모습,
하지만 오늘의 목사님은 수많은 영혼을 구원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인생을 즐겁게 사는 길부터 좋은 부모가 되는 길까지
모든 성공적인 삶을 성경적으로 하나하나 풀어서 매달 전해주고 계십니다
진정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은 90세에 천국으로 갈 것 같다고 하셨나요?
성경전권강해 그라운드 마치시고요
나머지 40년을 세계 선교로 멋지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부족하고 못난 죄인이지만 정성껏 기도로써 함께하겠습니다
성경전권강해 1라운드가 끝나면 제가 1호 구매자가 되겠습니다
가정사 문제로 한번 잘못이 가족에게 이토록 고통과 아픔을 줄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회개합니다
반드시 목사님의 원대한 꿈과 소망이 완성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천국행 열차에 승차할 것 같습니다
저는 천국행 열차에 승차할 자격은 없습니다만
월새기 덕분에 1%의 희망으로 한 걸음 한 걸음씩 주님께 다가가
오직 성경, 오직 말씀, 오직 기도 가운데 날마다 감사하면서
쉬지않고 기도하는 월새기 가족이 될 것입니다
월새기 가족 모든 분께 하나님 은혜가 풍성하게 넘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며 두서 없는 글 이만 마치겠습니다
진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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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