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936) - 많은 간행물 중에 <월새기>에 먼저 손이 갑니다
저는 매일 아침 목사님의 저서인 <365가지 오늘의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애독자이자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월새기>를 보고 느끼며 묵상하는 000 형제라고 합니다
공감 가는 말씀들이 참 많았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성경의 모든 말씀이 중요하다 보니
한 구절 한 구절 감사히 보게 되었고
일일이 열거할 순 없지만 지금 읽고 있는 잠언 말씀들로
지혜 가득한 생명 넘치는 진리를 깨닫도록
매일매일 느끼게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이 저로 인해 고통받았을 것을 생각하며
이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예배드리기 시작하고 찬양하고 있으며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간행물 중에 <월새기>에 먼저 손이 갑니다
난해하거나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현실적인 비유와 해석들이 공감하게 되어
제가 만들었던 '교만의 스올'과 '오만의 덫'의 좁은 길에서도
말씀을 통해 주님께 가는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직접 뵙지는 못하였지만 목사님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묵상집에 목사님의 이미지가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어 지금처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말씀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 드립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