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이한규 주필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1년동안 광야에서 주필님 말씀인 <월간새벽기도>를
하루도 안 거르고 붙잡고 있는 사람입니다
매일 묵상하면서 이 고통의 광야에서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필님의 필력을 보면서 하나님이 계시다는 학신이 듭니다
정말 특별한 재능이시니 주필님의 달란트를 통해
세상 땅끝까지 복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저는 33세고 아직 2년정도 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필님의 글을 보고 성경도 열심히 보며
욕심 많았던 제 자신을 회개하고
다시는 죄의 길, 짐승의 길, 사망의 길을 걷지 않겠습니다
주필님도 앞으로 10년 20년 30년 계속 집필 부탁드립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더 깨닫고
쉰들러리스트에서 처럼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되길 바랍니다
저는 주필님의 건강과 지혜, 안전
그리고 주필님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편지를 마치겠습니다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하나님 안에서 평강과 행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00에서 000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