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544) - 외상으로 책을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08-04
담안편지(544) - 외상으로 책을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이한규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00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수번 0000번 000이라고 합니다.
   
  제가 특수 협박 등 죄명으로 이곳에 들어온 지
  5개월이 다 되었고 지금도 1심 재판 중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2019년 11월 저녁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렸으며
  그날 밤에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19년 12월 4주간 새 신자 교육을 받다가
  2020년 2월 구속되었습니다.
   
  목사님
  새 신자 교육을 받으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려고 했는데
  술 때문에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이곳 수감 중 성경책을 매일 보았으며
  아침 기도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였으며
  하루의 마감도 기도로 끝마쳤습니다.
   
  동료 죄수가 우연히 저에게 월간새벽기도 2020년 1월호
  책을 주었고 그 책을 보면서 성경책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성경 구절들이 이해가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의 성경말씀을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월간새벽기도 책을 계속 보고 싶은데
  이곳에서는 자유가 없어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염치없지만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영치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외상으로 책을 좀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출소하게 되면 절대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송금해 드리겠습니다.
   0 0 0  올림
  P.S 월간새벽기도 2020년 1월호만 보았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54 담안편지(961) - 새벽기도를 볼 수 없으면 어쩌나 하고 펜을 들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41 2025.10.24
953 담안편지(960) - 여기서도 정기 구독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세요 요삼일육선교회 194 2025.10.10
952 담안편지(959) - 앞으로 10년 20년 30년 계속 집필 부탁드립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46 2025.09.26
951 담안편지(958) - 목사님 건강하셔서 100세까지 꼭 집필하십시오 요삼일육선교회 282 2025.09.15
950 담안편지(957) - 월새기를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요삼일육선교회 383 2025.08.22
949 담안편지(956) - 책을 읽고 삶에 대한 희망을 생각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4 2025.08.08
948 담안편지(955) - 월간새벽기도 받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63 2025.07.25
947 담안편지(944) - 예수님을 만나 제2의 삶을 살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6 2025.07.11
946 담안편지(943) -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요삼일육선교회 755 2025.05.23
945 담안편지(942) - 월간새벽기도가 어떤 책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43 2025.05.09
944 담안편지(941) - 여기와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92 2025.04.18
943 담안편지(940) -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95 2025.04.04
942 담안편지(939) - 그저 밥 굶지 않고 잠잘 수 있는 곳만 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09 2025.03.21
941 담안편지(938) -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18 2025.03.07
940 담안편지(937) - 밥을 굶고 사는 것처럼 허전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48 2025.02.21
939 담안편지(936) - 많은 간행물 중에 <월새기>에 먼저 손이 갑니다 요삼일육선교회 854 2025.02.07
938 담안편지(935) - 어느새 늙어 버리신 부모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65 2025.01.17
937 담안편지(934) - 월새기가 제 손에 전해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63 2025.01.03
936 담안편지(933) - 여백 (1) 요삼일육선교회 1278 2024.12.27
935 담안편지(932) - 미움까지도 월새기가 한방에 날려보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99 2024.12.20
934 담안편지(931) - 주님과 함께하는 지금의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400 2024.12.13
933 담안편지(930) - 이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71 2024.12.06
932 담안편지(929) - 어느 날  공부만 하던 제 딸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90 2024.11.29
931 담안편지(928) - 차라리 내 몸이 아픈 게 낫지 싶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70 2024.11.22
930 담안편지(927) - 교회에 가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71 2024.11.15
929 담안편지(926) - 예수님은 늘 제 옆에서 동행하고 계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99 2024.11.01
928 담안편지(925) -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887 2024.10.25
927 담안편지(924) - 책이 늦게 도착할 때는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88 2024.10.18
926 담안편지(923) - 이곳 생활의 힘은 월새기 덕분이라 확신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95 2024.10.11
925 담안편지(922) - 공부하고 시험 봐서 요한지파로 입단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528 2024.10.04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