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 뜨겁게 사랑하면서 기도했던 때가 기억나는가? 그때의 첫사랑을 회복하라. 사람이 첫사랑에 빠지면 얼마나 마음이 설레는가? 물론 첫사랑은 감정적인 것이기에 쉽게 흔들리는 약점도 있다. 그러나 그 첫사랑의 감정을 잘 승화시키면 점차 교만한 태도가 사라지고 상대를 좋게 보려는 삶의 틀이 형성된다.
어느 날 인격적이고 사랑이 많은 한 목사가 교회 집사에게 자신이 촌스럽다고 말했다. 그때 목사의 신실한 인격과 풍성한 사랑에 늘 좋은 감정을 가졌던 그 집사가 말했다. “그래도 목사님의 속은 참 세련됐어요.” 그 말이 목사에게 큰 힘이 되었다. 실제로 그 교회 대부분의 집사들은 그런 식으로 자주 목사를 높여 주었다.
한번은 갑자기 두 집사가 목사 사무실로 찾아왔다. 그때 목사의 책상 위가 너저분해서 그 목사가 말했다. “집사님들이 오는 줄 알았으면 미리 치워 놓을 걸 그랬어요.” 그러자 대학교수인 한 집사가 말했다. “무슨 말씀이세요. 목사님은 늘 말씀을 묵상하고 공부하시니까 책상이 그렇지 공부 안 하는 사람은 책상이 깨끗해요.”
가정과 교회와 인간관계에서 첫사랑의 언어를 잃지 않는다면 행복도 잃지 않는다. 사람이 오래 같이 살다 보면 첫사랑의 감정을 잃어버릴 수 있지만 그 감정을 의지적으로 잘 승화시켜 사랑을 성숙시켜 가면 그것이 행복이다. 가끔 생기는 문제는 첫사랑을 회복하라는 환경 메시지다. 하나님은 그런 첫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며 개인의 생사화복도 주관하신다. 결국 인생 성공과 행복의 비결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 중심적으로 사는 길 외에는 사실상 없다. 앞으로 사무엘상 말씀 묵상을 통해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새롭게 발견하고 하나님 중심적으로 삶을 재편해서 내일의 성공과 행복을 예비하라. - <월간새벽기도> 22년 9월호 중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