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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흩어져 살다가 주일날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축복과 은혜의 자리임을 고백하며 진정과 신령의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임재 가운데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으로
우리들의 맘이 더 은혜를 사모하는 맘이 되기를 원하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돌아보며 회개의 맘을 주시고
삶으로 이어지도록 각오와 결단의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에서
고센 땅을 구분해서 출애굽 하게 하신 하나님을 잊고
마실 것 먹을 것 때문에 불평하고 원망하는 백성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지 못하고 걱정과 염려에 매이고
세상의 가치관에서 구별되지 못해서 늘 아버지의 맘을 아프게 하는 자녀들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돌아보면 때때로 잠들지 못하는 인생의 가시를 주셔서
잠들었던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로 인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 주셨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는 맘보다
예수님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고백의 의미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분당샛별교회> 가족들이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맛보게 하셨습니다.
쉼과 교제와 3번의 말씀을 통하여 영의 양식까지 허락해 주셨습니다.
수련회를 위하여 아낌없이 헌신한 성도들과 청년부에게 정말 감사했고
떠나기 전 목사님께서 주신 실천의 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부어지고 있지만 숫자적인 성장도 허락해 주시고
<월간새벽기도 영어판> 사역도 허락하셔서
문서선교를 통한 세계 선교의 비전과 꿈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일을 이루기 위해 목사님의 건강과 성령충만과 영감을 더하여 주시고
함께 이 사역에 동참하는 사역팀에게도 건강과 지혜를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기도하는 문제들에 하나님의 가장 합당한 은혜와 필요를 채워 주시므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고 지켜주심의 은혜를 늘 고백하며 감사의 삶을 살게 하소서.
창조 질서와 자연의 파괴는 급속도로 말세의 징조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더 깨어서 기도하고 세상의 가치관과 결별하고
하나님 안에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구별되어 있는지를 늘 돌아보며
슬기롭게 준비하는 맘으로 살아야 할 듯합니다.
예배 후의 모든 순서에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진행되기를 바라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매일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써 나가서
우리들의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