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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몸과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을 기념하는 성례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기쁨과 자랑이 되시는 예수님은
온 인류의 구세주, 만유의 주 되심을 진실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영광받으시옵소서
늘 용서해 달라며 주님 앞에 내어놓았던 죄들이 부끄럽습니다
회개한 후에는 잠시 변화가 있을지라도
그 변화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아시고
예수님이 온 인류의 대속 제물로 희생하시기까지
저희들을 만들어 가시는 큰 사랑에 고개 숙입니다
기독교인이라서 매맞고 갇히고 죽기까지 하던 시대가 지금이라면
죽으면 죽으리라고 담대할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습니다만
주님의 몸과 피의 헌신을 기억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넉넉해야 헌신하고 넉넉해야 사랑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했던 마음은
조건없이 차별없이 사랑해 주셨던 주님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저희들도 조건없이 전도하고 차별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욕심 없이 드리고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한다면
이 땅의 삶도 살 만하고 슬퍼할 일이 줄어 들 줄 믿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 원대로 하시기’를 기도하신 주님은
수모와 핍박과 고통의 책임까지 완수하시면서
순종의 참뜻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해결해 주옵소서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라고 하던 저희의 기도가
“전도하겠습니다 헌신하겠습니다”라는 기도로 변화되어
주님께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목사님의 땀과 수고로 <월간새벽기도> 사역이 어느새 10년이 지나갔습니다
신실하게 준비하신 목사님의 오랜 과정들을 다 아시고
<월간새벽기도>로 결실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땅끝 전도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월간새벽기도 영어판> 출간도 허락해 주실 때를 기다립니다
지금 시대가 악하여 성경에 반하는 죄가 무겁습니다
이런 때에 좋은 목사님과 좋은 교우들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가 기다려지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게 되어
교회의 평안이 주는 그 힘으로 목사님의 사역과 성도들의 믿음 생활이
많은 영혼들을 복 받게 하는 교회로 세워지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