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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할렐루야!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께 찬양과 경배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에 통치자 되시고 아버지 되십니다.
주님!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것만으로도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에게 늘 넘치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시니 기쁨이 충만합니다.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여러 모양으로 주님의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한 한 해였음을 고백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면서 동행해 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의 욕심 때문에 이기심 때문에 게으름 때문에 무관심 때문에
많은 죄를 부지불식간에 저지르고도 죄에 무감각하게 지나친 적이 많았음을 고백드리며 회개하오니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주시옵소서.
지금까지 <분당샛별교회> 성도들과 가정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고 삶을 지켜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더 나은 내일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눈물로 기도할 수밖에 없더라도
나중에는 감사와 기쁨으로 인해 눈물로 찬양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찬란한 내일의 소망을 품고
결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우리 모두에 부어 주시옵소서.
올 한 해도 주님의 은혜로 <월간새벽기도>가
한 번도 빠짐없이 출간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이한규목사님께 성령충만함을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은혜롭게 집필해 나가실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당진샛별교회>를 개척하는 이창규전도사님의 파송 예배로 드립니다.
너무나 귀한 전도사님과 손석희사모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사
감사와 기쁨과 담대함으로 힘차게 귀한 걸음을 시작하고
앞으로도 계속 지치지 않고 사명의 길을 가실 수 있도록
넘치는 축복으로 함께해 주시길 간구드립니다.
올 한 해를 주님 안에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혜 주시며,
2025년 새로운 한 해도 주님 뜻 안에서 주님께서 부어 주신 마음으로
지금 우리에게 이미 주신 것들로 성실하게 일하고 충성 다하며
감사의 제목들을 채워 나가는 복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의 모든 예배 순서와 교제 가운데 임하여 주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