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않고 영생를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십자가 고난을 통해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이끄사,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여 주신 그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오직 하나님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새싹이 움트기 시작하는 따스한 봄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세상 유혹 떨쳐버리고
주의 전에 나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올려드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사순절의 여정을 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간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며 자신을 비우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신
주님의 사랑과 그 발자취를 묵상하며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우리는 그간 범사에 감사하기보다 작은 연단에도 쉽게 원망하였고,
형제를 자기자신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보다는 입술과 말로만 머물기가 일쑤였고,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잘못이 있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이 모든 허물과 죄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신 주님께서 성도들의 모든 형편과 기도 제목을 아시오니
이 시간 각 지체들에게 필요한 위로와 치유와 은혜로 채워 주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마음이 지치고 아픈 이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경제적인 역경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피할 길을 내사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로 채워 주소서.
무엇보다도 이 모든 세상풍파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않고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는 말씀 굳게 붙잡고 인내하며 최후 승리를 얻게하여 주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이 주 안에서 하나되고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겸손이 날이갈수록 풍성히 열매 맺게 하여 주사
어두워가는 이 세대를 새벽별같이 비추는 교회 되게 하소서.
가정과 일터와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지체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인내의 말씀을 굳게 지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 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세계 각처에 전쟁의 소식이 잦아지는 이때에 한반도에 전쟁이 없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북한 땅에도 자유롭게 복음이 전파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사,
이 한반도가 세계를 향한 제사장의 나라로 쓰임받게 하여 주소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실과 겸손과 사랑으로 이 백성을 섬기게 하사,
화평과 공의와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 되게 하여 주소서.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에 능력을 더하사
오늘도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밭에 잘 심어져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 기뻐하시는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하여 주소서.
목사님이 심혈을 기울이시는 문서 사역인 <월간새벽기도>와
미디어 사역인 <이한규목사TV>의 지경을 크게 넓혀 주시고,
이 사역을 통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이 살아나고,
지치고 힘들고 쓰러져가는 영혼이 소생하는 역사가 들불같이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월간새벽기도 영어판>도 하나님의 때에 발간되게 길을 열어 주사
세계 선교의 꿈과 비젼을 마음껏 펼쳐 나가게 하여 주소서.
찬양으로 섬기는 성가대와 예배와
교회를 위하여 각 처소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3.22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전정복 집사>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