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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이 영광 받으실 때 자기들을 예수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해 달라고 했다. 예수님의 뒤를 3년간 따랐어도 예수님의 뜻을 내면화시키지 못한 그들에게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셨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예수님은 자리를 얻는 궁극적인 목적이 군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서라고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처럼 살려면 섬기는 삶에서 탁월함을 보이라. 왜 성공해야 하는가? 내 욕망을 채우고 섬김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다. 그런 마음으로 일하면 일하는 의욕과 보람이 훨씬 커질 것이다. 그렇게 섬기다가 나도 모르게 내게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줄 사람을 섬기게 될 수도 있다. 창세기 18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힘써 섬겼던 나그네들이 하나님과 천사였다. 결국 그 섬김으로 조카 롯을 구할 수 있었다.
내가 섬기는 사람이 내게 놀라운 축복의 문을 열어 주는 사람이 될 수 있기에 하나님이 내 곁으로 보내신 사람을 힘써 섬겨 주라. 은혜가 무엇인가? 복권에 당첨된 것이 아니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붙잡는 것이다. 섬길 수 있는 능력과 기회가 있고 섬길 수 있는 마음이 있고 실제로 섬기는 삶이 있는 것이 최대 은혜다. 섬김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섬겨 주면 영혼이 좋아진다.
교회에 등록하지 않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내 사랑과 헌신을 드릴 교회가 없는 것은 큰 불행이고 신앙생활의 큰 마이너스다. 내가 다니는 교회를 룻이 시어머니를 섬겨 주듯이 섬겨 주라. 그때 하나님이 영적인 보아스를 만나게 하시는 은총을 내려 주신다. 그런 축복 원리를 생각하면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누구보다 빨리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라. 선교 관련 기도 제목을 듣고 참여하고 싶은 감동이 생기면 먼저 그 기도 제목에 힘써 반응하라. 남을 섬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을 때 축복도 놓치지 않는다. <21.10.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