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418) - 겨우 구할 수 있을까 말까 합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5-10
담안편지(418) - 겨우 구할 수 있을까 말까 합니다
  새벽기도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새벽기도를 만난 지도 거의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늘 수고하시는 손길 위에 축복을 바라는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지금의 제 모습이 한스럽지만...
  언젠가는 목사님의 큰 비전에 작게나마 손을 보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00000. 00 등의 죄로 6년 형을 선고받고
  00교도소에 2년째 복역  중인 ‘000’이라고 합니다.
  새벽기도와는 서울구치소에서 처음 인연이 돼서
  구할 수 있을 때마다 Q.T로 만나고 있습니다.
 
  말씀과 예배에 갈급해 있는 이곳 교도소 안에서
  ‘새벽기도’ 책자는 일반 Q.T 지와는 차별되는
  예배와 경건의 시간이 함께 역사하는
  귀한 시간을 제게 제공해 주었습니다.
 
  하루하루 말씀으로 위안을 받고 또 그 힘으로
  주위를 위로하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빈털터리가 되어서 정기구독을 할 형편도 안되지만
  나중에 사회에 복귀하면 꼭 목사님의 사역에 동참하여
  작은 몫이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도로 감당하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매일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들이
  이 교도소 안에도 엄청나게 많으니까 힘내시고
  하나님의 위로로 더 큰 사역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한 가지 부탁을 드립니다.
  이곳 00교도소에도 무료로 배포가 되기는 하는데...
  <새벽기도> 책자가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이 잘 안됩니다.>
  필요로 하는 사람도 많고 또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지
  매월 중순이 넘어야 겨우 구할 수 있을까 말까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시면 지속적으로 공급을 받을 수 없을까 해서
  편지를 드립니다. <우편 or 지급>
 
  연속성을 가지고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제 욕심만 채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말씀을 사모한다고 좋게 봐 주세요!
   
  못 쓰는 글씨 끝까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는 손길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4. 21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02 담안편지(89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16 2024.04.19
901 담안편지(898) - 나가라 하실 때 나가면 되겠지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7 2024.04.12
900 담안편지(897) - 똑같이 월새기 묵상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8 2024.04.05
899 담안편지(896) - 제게 새벽기도가 없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92 2024.03.29
898 담안편지(895) - 매력이 넘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9 2024.03.22
897 담안편지(894) - 월새기를 읽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요삼일육선교회 128 2024.03.15
896 담안편지(893) - 눈이 필요 없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6 2024.03.08
895 담안편지(892) - 이곳이 아니었다면 주님을 뵐 수 없었을 거예요 요삼일육선교회 198 2024.02.23
894 담안편지(891) - 여기가 천국 휴일 같아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6 2024.02.16
893 담안편지(890) - 이전에 발행되었던 책들을 구하고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00 2024.02.02
892 담안편지(889) - 100번 1000번을 용서하시고 기회를 주셨는데 요삼일육선교회 286 2024.01.26
891 담안편지(888) - 더 이상 읽을 수 없기에 막막하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1 2024.01.19
890 담안편지(887) - 월새기를 통해 미움과 원망이 회개로 바뀌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29 2024.01.12
889 담안편지(886) - 큰 기대 없이 새벽기도 책을 읽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2 2024.01.05
888 담안편지(885) -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마옵시고 요삼일육선교회 351 2023.12.29
887 담안편지(884) - 그 시작의 디딤돌이 새벽기도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50 2023.12.26
886 담안편지(883) -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말수가 줄어요 요삼일육선교회 283 2023.12.22
885 담안편지(882) -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58 2023.12.19
884 담안편지(881) - 처음부터 나쁜 영혼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5 2023.12.15
883 담안편지(880) - 주님과 직통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41 2023.12.12
882 담안편지(879) - 감사합니다 하나님...^^ 요삼일육선교회 384 2023.12.08
881 담안편지(878) - 주님께서 움직여 주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0 2023.12.05
880 담안편지(877) - 아내에게 잘해 주라고 판결이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10 2023.12.01
879 담안편지(876) - 새벽기도라는 책이 방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98 2023.11.28
878 담안편지(875) - 저와 제 동생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64 2023.11.24
877 담안편지(874) - 겨우 월간새벽기도만 묵상하는 게 다예요 요삼일육선교회 438 2023.11.21
876 담안편지(873) - 이곳에 오게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않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5 2023.11.17
875 담안편지(872) - 편지를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57 2023.11.14
874 담안편지(871)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83 2023.11.10
873 담안편지(870) - 십 년을 여섯 바퀴 반을 넘기고서야 제정신이 든 것 요삼일육선교회 482 2023.11.07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