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457) - 저는 불교를 오랫동안 신봉해 오다가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10-01
담안편지(457) - 저는 불교를 오랫동안 신봉해 오다가
  할렐루야!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이한규 목사님께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00교도소에 23년째 수감 중인 사형수입니다만,
  이곳에서 과학 기술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발명을 하여 특허출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친구의 권유로 목사님께 펜을 들어봅니다
 
  저는 불교를 오랫동안 신봉해 오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15년 전에 개종하였습니다
  개종 후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항상 제 옆에 계시는 듯
  또 함께 공부하시는 듯 하며 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요즘 저는 슬럼프에 빠진 듯 하며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합니다
  독방 생활을 하고 있고 신앙적으로 교류해 본 사람도
  15년 동안 겨우 4~5명에 불과합니다
  하여 신앙을 통한 영적인 교류가 적어서인지
  신앙적으로 더 깊어지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독방에서 의지할 것이 없어 개종 후 지금까지 과학을 연구하며
  한편으로는 성경필사를 꾸준히 하여 7번의 신구약 필사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노력해 보았으나 처음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실 때처럼
  어떤 감동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결국 저의 신앙생활뿐 아니라 연구활동까지 흔들리며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바른길을 인도해주시며 붙들어주실 수 없으시겠는지요?
   
  저는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감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렇게 불쑥 부탁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부탁드리오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항상 주 안에서 건강하시오며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946 담안편지(943) -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요삼일육선교회 314 2025.05.23
945 담안편지(942) - 월간새벽기도가 어떤 책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335 2025.05.09
944 담안편지(941) - 여기와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32 2025.04.18
943 담안편지(940) -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494 2025.04.04
942 담안편지(939) - 그저 밥 굶지 않고 잠잘 수 있는 곳만 있다면 요삼일육선교회 588 2025.03.21
941 담안편지(938) -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96 2025.03.07
940 담안편지(937) - 밥을 굶고 사는 것처럼 허전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93 2025.02.21
939 담안편지(936) - 많은 간행물 중에 <월새기>에 먼저 손이 갑니다 요삼일육선교회 595 2025.02.07
938 담안편지(935) - 어느새 늙어 버리신 부모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703 2025.01.17
937 담안편지(934) - 월새기가 제 손에 전해져서 너무 기뻤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99 2025.01.03
936 담안편지(933) - 여백 (1) 요삼일육선교회 909 2024.12.27
935 담안편지(932) - 미움까지도 월새기가 한방에 날려보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36 2024.12.20
934 담안편지(931) - 주님과 함께하는 지금의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48 2024.12.13
933 담안편지(930) - 이곳이 하나님의 말씀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98 2024.12.06
932 담안편지(929) - 어느 날  공부만 하던 제 딸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38 2024.11.29
931 담안편지(928) - 차라리 내 몸이 아픈 게 낫지 싶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20 2024.11.22
930 담안편지(927) - 교회에 가는 둥 마는 둥 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10 2024.11.15
929 담안편지(926) - 예수님은 늘 제 옆에서 동행하고 계셨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18 2024.11.01
928 담안편지(925) - 조금씩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중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619 2024.10.25
927 담안편지(924) - 책이 늦게 도착할 때는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11 2024.10.18
926 담안편지(923) - 이곳 생활의 힘은 월새기 덕분이라 확신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61 2024.10.11
925 담안편지(922) - 공부하고 시험 봐서 요한지파로 입단하였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82 2024.10.04
924 담안편지(921) - 월간새벽기도를 읽고 다시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67 2024.09.27
923 담안편지(920) -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97 2024.09.20
922 담안편지(919) - 이곳 신앙인들은 다들 "월새기! 월새기!"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411 2024.09.13
921 담안편지(918) - 월새기와 너무나 은혜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01 2024.09.06
920 담안편지(917) - 하나님을 간절히 찾게 되는 제가 신기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176 2024.08.30
919 담안편지(916) - 피해자들의 삶을 꼭 살펴 주세요 요삼일육선교회 1344 2024.08.23
918 담안편지(915) - 월새기 한 권이 이곳에서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078 2024.08.16
917 담안편지(914) - 하나님께서 더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49 2024.08.09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