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새벽기도와 온라인새벽기도 주필이자 분당샛별교회 담임인 이한규목사는 구원파 이한규목사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잘못된 정보 전파가 없도록 주의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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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편지(491) - 앉아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0-01-31
담안편지(491) - 앉아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00교도소에 수감 중인 000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초에 어느 한 분이
  예배를 드리고 갔다 오더니
  책자를 한 권 저에게 주었습니다.
 
  그 책자가 “월간새벽기도” 서적이었습니다.
  저는 교도소 수감 중 뇌출혈로, 뇌졸중으로 두 번 쓰러진 관계로
  걸어 다니지 못하고 앉아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예배드리러 가지는 못하고
  성경을 읽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성경을 읽다 보니
  오늘까지 11,400장 읽은 것 같습니다.
   
  저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 고생시키기 싫어서
  저는 성경만 읽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출소하고 없습니다만 
  한 사람이 월간새벽기도 책 한 권을 갖다주면서
  읽어보라고 하여 읽었는데
  너무나 많은 감명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가 수감 중인 00교도소에 50권이 내려오는데
  그 중 한 권을 저에게 배달이 되게 하여 주실 수 없으신지요.
  그 서적으로 인하여 제가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로 인하여 조금이라도 부담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이
  월간새벽기도 위에 항상 주시길 바라면서 줄입니다.
  00 교도소에서 0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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