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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 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힘이 있는 천사장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일곱 인봉한 두루마리를 결코 뗄 수 없었고 오직 예수님만이 뗄 수 있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권세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한다. 또한 예수님의 권세를 생각하면서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에게 주어진 권세까지 생각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절대 위축되어 살지 말고 늘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살다 보면 실수할 때도 있고 실망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다. 그래도 안 좋은 기억들은 금방 잊고 좋은 기억들은 오래 간직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격려하고 사랑해야 한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환난과 시련도 두려워하지 말고 어떤 악한 사탄 마귀도 무서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살라. 유대인들은 귀신의 왕을 바알세불이라고 불렀다. 바알세불은 원래 ‘파리의 왕’이란 뜻이다. 이 마귀의 명칭이 어떤 교훈을 주는가? 성도는 마귀를 능히 이길 수 있는 존재라는 교훈을 준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파리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파리의 왕’도 마찬가지다. 믿음은 어떤 어둠의 세력도 능히 이길 수 있게 한다. 귀신을 겁내지 말라. 귀신의 존재는 인정하더라도 귀신을 무서워하면 안 된다.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놀라운 권세가 주어졌다. 이 세상에 성도가 극복하지 못할 환경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항상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살라. 비전을 가진 사람의 중요한 특징은 구경꾼처럼 앉아 있지 않고 작은 일에 넘어진 채로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찬란한 비전에는 늘 장벽이 있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즐겨 하시는 말씀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말씀이다. 이미 승리한 싸움이란 뜻이다. 성도의 싸움은 ‘싸워서 이기는 싸움’이 아니라 ‘이겨 놓고 싸우는 싸움’이다. 물론 사람인지라 큰 문제 앞에서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을 수 있다. 위대한 신앙인들도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때가 있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일어나 나가야 한다. 신구약 성경에는 ‘일어나라’는 단어가 618번 나온다고 한다. 실패한 모습으로 그냥 있는 것은 성도의 바른 모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