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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완벽한 천국이 펼쳐질 때까지 1-2차 세계대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세계대전이 앞으로 최소한 3번 펼쳐진다. 제3차 세계대전은 ‘유브라데 전쟁’일 것이다. 그 전쟁은 기독교와 모슬렘의 종교 충돌 전쟁일 가능성이 크다. 그 전쟁으로 사람 3분의 1인 20억 명 이상이 죽을 것이다(계 9:13-18). 그런 대규모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통해 유추해보면 모슬렘 신자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숫자적으로 더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4차 세계대전은 예수님의 재림 전에 펼쳐질 마지막 종말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일 것이다(계 16:12-16). 그때의 전쟁은 참된 기독교와 적그리스도의 바벨론 세력과의 전쟁이 될 것이다. 그때 많은 성도들이 핍박받고 죽지만 마침내 재림하실 예수님 군대에 의해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철저히 패망한다(계 19:11-21).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오는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 전천년설 해석에 의하면 그때 천사가 사탄을 결박해서 무저갱에 천년 동안 넣고 예수님이 직접 다스리는 천년왕국이 이 땅에 펼쳐질 것이다.
제5차 세계대전은 천년 후에 사탄이 잠깐 옥에서 놓임으로 펼쳐질 지상 최후의 전쟁인 ‘곡과 마곡의 전쟁’일 것이다(계 20:7-10). 그 전쟁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바다의 모래 같이 많은 곡과 마곡의 군사들을 태워버리고 미혹한 마귀를 불과 유황 못에 던짐으로 끝난다. 그 전쟁 후 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거룩한 백성은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
앞으로 언제 그런 전쟁들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특히 ‘아마겟돈 전쟁’과 ‘곡과 마곡의 전쟁’ 사이에 있는 ‘천년’이 문자 그대로의 천년인지 아니면 상징적인 숫자인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달라서 전천년설, 무천년설, 후천년설 외에 여러 가지 변형된 천년설 견해가 생겼다. 어느 천년설이 옳은지 아무도 정확하게 모른다. 다만 앞으로 끔찍한 세계대전이 예고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서 미래를 대비하며 전 세계 곳곳에서 성도들을 죽음의 수렁에서 구원해줄 쉰들러와 같은 인물을 은밀히 길러내야 한다.
그 사명을 이루려면 보이는 것만 보면서 살지 말고 차원 높은 꿈과 환상과 안목과 관심을 가지고 찬란한 내일을 꿈꾸며 살라. 골짜기만 보지 말고 산꼭대기도 바라보고 더 나아가 산 너머도 바라보라.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란 말씀이 나온다. 실상이 주어지기 전에 바라는 환상이 있어야 한다. 환상을 믿음으로 붙들고 나아가면 언젠가 환상은 실상이 된다.
환상은 새의 날개와 같다. 환상이 있어야 높은 세계로 날아오를 수 있다. 그냥 살지 말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겠다는 환상을 가지라. 각종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있는 뚜렷한 공통점은 그들에게 분명한 삶의 목표가 있었다는 것이다. 환상이 희미해지지 않게 하라. 수시로 환상을 반복해 그리면서 최선을 다하면 마침내 하나님이 그 환상대로 이뤄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