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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두려워할 줄 알라 (이사야 36장 4-10절)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7-12-22
이사야 36장 4-10절
4.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는 바 그 믿는 것이 무엇이냐 5.내가 말하노니 네가 족히 싸울 계략과 용맹이 있노라 함은 입술에 붙은 말뿐이니라 네가 이제 누구를 믿고 나를 반역하느냐 6.보라 네가 애굽을 믿는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 지팡이와 같은 것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이 찔리리니 애굽 왕 바로는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7.혹시 네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노라 하리라마는 그는 그의 산당과 제단을 히스기야가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령하기를 너희는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던 그 신이 아니냐 하셨느니라 8.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내가 네게 말 이천 필을 주어도 너는 그 탈 자를 능히 내지 못하리라 9.그런즉 네가 어찌 내 주의 종 가운데 극히 작은 총독 한 사람인들 물리칠 수 있으랴 어찌 애굽을 믿고 병거와 기병을 얻으려 하느냐 10.내가 이제 올라와서 이 땅을 멸하는 것이 여호와의 뜻이 없음이겠느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올라가 그 땅을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하나님 두려워할 줄 알라 (이사야 36장 4-10절)
 <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 >
   
  만약 기업의 역점 분야가 신제품 개발이나 인재양성이나 경영합리화가 아니라 ‘줄 대기’라면 얼마나 자생력이 약하겠는가? 예전에는 기업들이 ‘줄 대기’에 많이 신경을 썼다. 정치권력이 기업의 약점을 잡아 인위적으로 무너뜨릴 때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 후 IMF를 거치고 사회가 민주화되면서 줄 대기에 의존하는 경영방식이 많이 사라졌다. 정치권력에 줄을 대는 것보다 시민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정치권력에 줄을 대서 잘 나가면 언젠가는 그 줄이 끊어져 추락한다. 그런 줄에 기대지 않을수록 자생력은 커지고 미래의 설움이 방지된다. 줄을 잘 대서 성공하면 정치 및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파리 목숨이 될 수도 있다. 줄 대기는 언젠가 다가올 추락의 전조다. 정치인 외에는 정치색을 힘써 배제하려는 의식 전환이 구조 조정보다 더 중요하다.
   
  기술력과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지 않고 줄 대기에 사활을 걸면 안 된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교회나 편향적인 정치성으로 혜택을 입으면 언젠가는 추락한다. 빨리 올라서면 빨리 추락할 수 있다. 줄 대기로 성공하면 그것을 믿고 자구 노력을 게을리 하면서 경쟁력이 약화된다. IMF는 줄 대기의 위험성과 경쟁력과 자생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 줄 대기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사람을 의지하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본문은 앗수르 왕의 장수인 랍사게가 3명의 유다 사절에게 항복을 요구하는 장면이다. 랍사게는 애굽을 의지하려는 유다의 조치가 헛된 조치임을 강조하면서 히스기야 왕의 계략과 용맹을 전쟁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입술에 붙은 말’이라고 조롱했다(4-5절). 또한 애굽은 든든한 지팡이가 아닌 상한 갈대 지팡이처럼 되어 애굽을 의지하면 손이 찔릴 것이라고 했다(6절). 이방인 장수의 말이지만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그의 말은 맞는 말이다.
   
  사람을 너무 의지하지 말라. 줄 대기에 의지해 살지 않겠다고 수시로 다짐하라. 사람을 의지하려는 모습은 영적인 미성숙과 정신적인 미성숙의 표식이다. 사람을 의지하면 결국 사탄에게 당한다. 재물과 환경도 의지하지 말라. 솔로몬은 재물과 환경을 의지하다 추락했다. 세상과 환경을 의지하면 말년과 결말이 비참해진다. 의존적인 태도를 버리고 주체적으로 살려는 지성적인 믿음을 가지라. 주체성과 지성을 외면하는 것이 믿음은 아니다.
   
  < 하나님 두려워할 줄 알라 >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고 호기를 부린 랍사게는 하나님의 이름까지 망령되이 일컬었다(10절).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유다 사절들이 얼마나 비참한 심정이었겠는가? 자신의 죄와 허물과 부족함과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일컬어진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왜 맹세와 서원을 주의해야 하는가? 그것을 굳게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름이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익을 지키는 것보다 입술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유대인들은 이름을 ‘단순한 호칭’이 아닌 ‘존재의 현존’으로 여겼다. 결국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은 하나님을 함부로 여기지 말라는 뜻이다. 불신자가 믿음을 빙자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어 일컫는 죄다. 또한 선거철에 표를 얻으려고 교회를 들락날락 하는 것도 역시 하나님을 망령되이 여기는 죄다. 구약 시대에는 대제사장도 대 속죄일이 아닌 때에 피가 없이 지성소에 들어가면 즉시 죽어 넘어졌다. 그처럼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성을 스스로 지키신다. 하나님의 거룩성을 훼손하고 얻을 수 있는 복은 없다.
   
  사랑의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버릇없는 아이처럼 되지 말라. 버릇없는 아이는 잘해주는 사람에게 기어오르는 경향이 있다. 잘해주면 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예를 갖추어야 하는데 방종으로 흐르면서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왜 오늘날 은혜가 옛날보다 떨어진 느낌을 받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열린 예배가 좋게 느껴져도 ‘너무 열린 예배’가 되게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용해 방종으로 흐르면 하나님이 기뻐하지도 않고 참된 복도 얻지 못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 방종이 무엇인가? 멋대로 행동하는 것도 방종이지만 가르치려고만 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도 방종이다. 선생이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선생이 되기 좋아하는 것은 방종을 낳기에 좋은 일이 아니다. 하나님 두려워할 줄 알라. 사랑은 경외하는 마음을 포함한다는 것을 늘 잊지 말고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감으로 참된 축복을 얻어 누리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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