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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대견스럽게 보라 (이사야 49장 4-7절)
작성자 미션퍼블릭 등록일 2018-02-05
이사야 49장 4-7절
4.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5.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6.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자신을 대견스럽게 보라 (이사야 49장 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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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의 만남 >
   
  어느 날, 갈대아인의 우르 지역에 살던 데라가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겠다고 결심하고 아브람 부부와 손자 롯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떠났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잠시 하란에 머물러 있다가 거기서 205세에 죽었다. 그 후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너로 큰 민족으로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 그 말씀을 붙잡고 가나안 땅으로 떠나면서 결국 하나님의 은혜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한 사람이 크게 축복받으면 팔로워도 축복받듯이 아브람이 축복받자 아브람을 존중하고 따랐던 조카 롯도 크게 축복받았다. 그때 문제가 생겼다. 그들이 거주하던 벧엘 땅이 너무 좁아서 아브람의 목자와 롯의 목자가 종종 다퉜다. 결국 아브람은 창조적 이별을 결심하고 조카 롯에게 그 뜻을 전하며 좋은 땅의 선택권을 주었다.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로 가면 내가 우로 가고 네가 우로 가면 내가 좌로 가리라.”
   
  그때 롯은 이렇게 말해야 했다. “큰아버지! 이제까지 은혜를 베풀어주셨으니 정 헤어져야 한다면 큰아버지가 먼저 선택하십시오.” 그러나 롯은 의리도 없고 버르장머리도 없이 기름진 소돔 땅을 덥석 먼저 선택했다. 그것이 롯의 불행이었다. 결국 나중에 롯은 소돔의 멸망으로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 그 전에도 가족 전체가 전쟁 포로가 되기도 했다.
   
  롯이 왜 전쟁 포로가 되었는가? 당시에 엘람 왕 그돌라오멜 중심의 북왕국 네 나라 연합군과 소돔 왕 베라 중심의 남왕국 다섯 나라 연합군 사이에 전쟁이 벌어져 남왕국이 패배해 소돔에 거주하던 롯 가족도 포로로 잡혀갔다. 그 소식을 듣고 아브람이 집에서 기르고 훈련한 318명의 가신을 거느리고 가서 밤에 북왕국 연합군을 쳐부수고 롯과 롯의 식솔들과 재산들을 다 찾아왔다. 아브람은 318명의 훈련된 가신을 가진 당대의 대재산가였다.
   
  승리 후 돌아올 때 아브람은 한 신비한 인물을 만났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던 살렘 왕 멜기세덱이다. 멜기세덱은 아브람을 축복했고 아브람은 자기가 얻은 것의 십일조를 드렸다. 약 3900년 전에 있었던 대재산가 아브람과 대제사장 멜기세덱의 만남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남 중의 하나다. 성경에서 처음으로 ‘여호와를 믿는다’는 말이 창세기 15장 6절에 나오는데 그때는 아브람은 멜기세덱을 만난 직후다. ‘아브라함의 4천년 영향력’에는 멜기세덱의 은밀한 영적 후원이 큰 역할을 했다.
   
  후일에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적인 대제사장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인류 구원의 길을 여셨다(히 5:10). 신약성경 첫 구절인 마태복음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육신의 조상이면서 기독교와 가톨릭교회와 이슬람교에서 다 믿음의 조상으로 여기는 존재이고 멜기세덱은 예수님으로 이어진 영적인 반차의 조상이다. 둘의 만남은 위대한 영적인 불꽃의 시발점이었다.
   
  아브라함처럼 성공적인 삶의 비전을 가지라. 하나님을 믿고 땀과 지혜와 창조성과 섬김과 진실을 앞세워 물질도 얻고 지위도 얻고 명예도 얻으라. 그 다음에 한 가지를 더 구해야 할 것은 멜기세덱 사역자를 만나는 것이다. 멜기세덱 사역자를 만나 자신의 소유로 그의 영적인 사역을 은밀하게 뒷받침하면 멜기세덱 사역자도 아브라함 성도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함으로 그가 아브라함의 길을 가도록 음지에서 도울 것이다.
   
  사역자는 멜기세덱처럼 영적인 세상을 정복하는 비전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를 앞세워 영혼을 구원하고 변화시켜야 한다. 그 다음에 한 가지를 더 구해야 할 것은 아브라함 성도를 만나는 것이다. 아브라함 성도를 만나 그에게 거룩한 비전의 씨를 뿌리고 선한 영향력을 도전하면 아브라함 성도는 멜기세덱 사역자의 영적인 사역을 은밀하게 후원함으로 그가 멜기세덱의 길을 가도록 음지에서 도울 것이다.
   
  < 심은 대로 거둔다 >
   
  누구나 아브라함이나 멜기세덱처럼 될 수 있다. 아브라함의 비전을 품고 힘쓰면서 멜기세덱과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라. 그 만남이 영향력의 상승을 일으킨다. 반대로 멜기세덱의 비전을 품고 힘쓰면서 아브라함과의 만남을 위해 기도하라. 그 만남도 역시 영향력의 상승을 일으킨다. 천년영향력의 비전을 이루려면 거룩한 만남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그 만남을 위해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기도하면서 힘써 자신을 준비시키라.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감히 아브라함이나 멜기세덱의 비전을 가지나? 너무 교만한 모습 같다.” 그렇지 않다. 아브라함이나 멜기세덱의 비전은 “황제처럼 되라.”는 말이 아니다. 아브라함이나 멜기세덱의 비전을 품고 준비하면서 작은 씨라도 열심히 뿌리면 언젠가 불꽃같은 만남도 이뤄지고 심은 대로 거두는 역사도 나타난다.
   
  요새 지인들이 가끔 필자에게 묻는다. “목사님! 월새기(월간새벽기도) 영어판 발행이 잘 준비되고 있습니까?” 그러면 부족한 것이 많아도 “잘 준비되고 있다.”고 대답한다. 찬란한 비전을 품고 열심히 기도하며 준비하면 그것 자체가 잘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비전의 구체성과 집중도를 높이려고 <월새기 영어판> 창간호 발행 시기를 2019년 9월로 정했지만 그때가 하나님의 때가 아니면 연기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멜기세덱으로 준비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준비된 만큼 쓰신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쓰임받으면 언젠가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 <월새기 영어판> 사역도 잘 준비되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오케스트라 지휘 사인을 따라 거룩한 감동과 만남을 통해 필요가 채워지면서 세계선교를 위해 멋지게 비상할 것이다. 하나님은 수고에 대해 판단하시고 보응하심으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4절).
   
  < 자신을 대견스럽게 보라 >
   
  어떻게 메시야가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했는가? 하나님 안에서 강한 자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메시야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품으로 이끄는 목적을 이루려고 할 때 하나님은 메시야를 영화롭게 하고 힘이 되어주셨다(5절).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는가? 이스라엘을 이방의 빛으로 삼아 온 인류에게 구원을 전하기 위해서였다(6절). 그런 구원의 역사를 보고 마침내 열방 사람들이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배한다(7절).
   
  이 구절에 묘사된 메시야의 모습은 복된 삶을 살려면 하나님 안에서 강한 자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나를 이 땅에 보냈다는 의식을 가지고 자신을 가치 있게 보라. 그때 하나님은 그를 영화롭게 하고 그의 힘이 되어주신다. 왜 사람이 실망하고 비관하는가? 자기 가치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어느 날, 자주 죽고 싶다고 하던 청년에게 애인이 생겼다. 그때부터 죽고 싶다는 말이 쑥 들어갔다. 자신의 가치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 후 둘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 그러자 죽고 싶다는 말이 더 없어졌고 오히려 “이 아이를 두고 죽을 수 없어.”라고 했다. 70억 인류 중에서 그 아이를 아가페의 사랑으로 키울 사람은 자기 밖에 없음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면서 도저히 죽을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하찮은 물건도 주인이 귀하면 귀해진다. 같은 벼루도 세종대왕이 썼던 벼루는 보물이고 같은 만년필도 링컨이 썼던 만년필은 보물이다. 물건 자체가 귀해서가 아니라 물건의 주인이 귀하기 때문이다. 성도는 자신의 주인이 존귀하신 하나님이시에 자기를 더욱 가치 있게 봐야 한다. 그런 의식을 가지면 본문 5절의 고백이 나온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자신을 가치 있고 대견스럽게 보고 함부로 살지 말라. 요즘 자살이 빈번해졌다. 누가 싫다고 자살하고 배반당했다고 자살하고 살기 힘들다고 자살하고 공부하기 싫다고 자살한다. 자살은 최악의 죄다. 하나님은 자신을 가치 있게 보는데 스스로 자기 가치를 전면 부정하고 자살한다면 얼마나 큰 죄인가? 그런 태도는 미래를 보지 않고 너무 현실에 집착해서 생기는 태도다. 약속된 미래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면 결코 파멸되지 않는다.
   
  믿음의 능력은 현재에도 나타나지만 미래에는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약속된 미래가 있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를 잘 승화시키면 할 말도 많고 남을 감동시킬 수도 있다. 거기서 영향력이 나온다. 현재의 모습이 초라해도 자기 가치를 인정하고 기죽어 살지 말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치 있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스스로 부정할 이유가 없다. 지금도 내가 살아있음은 하나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시는 증거다. 과거의 실패와 상처로 인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고착화시키지 말라.
   
  바른 셀프 이미지를 가지고 자신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라. 절반의 자녀는 없다. 자녀인 사람과 자녀 아닌 사람만 있을 뿐이다. 겸손을 오해하지 말라. 겸손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여기시는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 대해 어떤 존재라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라. 무작정 자기를 낮추고 비하시키는 것은 겸손이 아니다. 하나님 안에서 강한 자의식을 가질 때 성공적인 인생의 가능성이 커진다.
   
  < 높아지면 낮은 데로 가라 >
   
  강한 비전과 자의식을 가지고 성공했으면 그 다음에 해야 할 것은 낮은 데로 내려가는 일이다. 그래야 주어진 축복을 지킬 수 있다. 축복을 잘 지켜야 축복이 지속되고 후대까지 그 축복의 영향력이 지속된다. 누구나 천년영향력을 꿈꿀 수 있다. 자리와 위치가 높아져도 겸손하게 낮아짐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라. 그때 사람들이 받는 감동의 크기는 영향력의 크기와 비례한다.
   
  역사상 아브라함보다 더 부유한 재산가나 더 세력이 있었던 권력자가 많았지만 지금까지 아브라함만큼 그 존재가 찬란하게 빛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수많은 유력한 인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상황에서 어떻게 아브라함은 지금까지 4천년 영향력을 가진 존재가 되었는가? 대재산가였어도 하나님 앞에 겸손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힘이 있을 때 힘을 사용하지 않고 마음을 낮추는 낙차 크기가 남의 마음을 얻는 영향력으로 나타난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낮은 데로 가라. 세상에서 크게 성공했어도 교회에서까지 높은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도 곱게 보시지 않고 사람도 곱게 보지 않는다. 세상에서 큰 존재로 인정받고 높은 자리에 올랐어도 교회에서는 낮은 자리에 있겠다고 다짐하고 소리 없이 섬기라. 그런 은밀한 섬김이 우연히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사람들이 더 감동하고 존중한다. 그런 감동과 존중이 기록의 옷을 입을 때 그 영향력이 오래 지속된다.
   
  얼마 전 한 여 검사의 성추행당한 고백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녀는 자기를 추행한 A가 회개했다고 큰 교회에서 간증하는 동영상을 보고 참기 힘들어 고백했다고 했다. 큰 교회 출석이 죄나 허물이 아닌데 요즘은 큰 교회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서 큰 교회에 다닌다면 일단 인격 점수와 인성 점수를 크게 깎아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큰 인물이 작은 교회를 잘 섬긴다면 일단 인격 점수와 인성 점수를 크게 높여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 뻔한 원리를 외면하기에 세상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이 아브라함처럼 되지 못하는 것이다.
   
  정치인은 큰 교회에 등록하면 표를 얻는 데 유익이라고 여긴다. 그것은 사람의 심리와 기독교의 진실을 잘 몰라서 생기는 헛된 기대다. 큰 교회 교인들은 같은 교인이라고 어떤 정치인을 찍기보다 자기 성향과 판단대로 찍는다. 오히려 “우리가 표로 보이나?”라고 곱지 않는 시각으로 볼 때도 많다. 교인이 아닌 외부인들은 더욱 곱지 않는 시각으로 본다. 어떤 정치인은 전혀 정치적인 계산이 없이 정말로 좋은 교회라서 큰 교회에 등록했는데 사람들이 그 진실도 몰라주고 인성과 인격을 의심하니까 오히려 속상하게 생각한다.
   
  요즘 사람들은 지식과 정보를 많이 접해서 대중에게 쉽게 휩쓸리지 않기에 낮은 곳으로 향하는 겸손과 진실과 진심과 인격과 인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고 행복을 찾아내야 하는 시대다. 일전에 한 국무총리는 강남의 한 대형교회를 섬긴다는 거짓 뉴스로 비판받다가 그 대형교회 근처의 작은 상가교회를 오랫동안 조용히 섬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판이 금방 가라앉았고 그에 대해 호평하는 분위기의 반전이 이뤄졌었다. 큰 인물이 작은 교회를 섬긴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 그 인격과 인성을 사람들이 높게 평가해준 것이다.
   
  최근에 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A가 큰 교회에서 변화된 간증을 하기보다 소리 나지 않게 작은 교회에서 섬겼다면 사람들이 시비를 걸기보다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그가 마음이 높고 교만한 줄 알았더니 작은 교회에서 낮은 자로서 섬기는구나. 괜찮은 사람인데.” 그때부터 사람들의 존중심은 높아진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낮은 데로 가려고 하라. 땀을 통해 높아지려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높은 위치를 추구하라. 그러나 위치가 높아지면 그 다음에는 태도를 낮추라. 그것까지 할 줄 알아야 아브라함이나 멜기세덱이 될 수 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생의 의미와 보람을 원하면 낮은 데로 내려가라. 성공하지 말고 높은 자리에 오르지 말고 돈을 벌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성공하고 높은 자리에 오르고 돈을 벌어도 늘 낮은 곳을 살피고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는 말이다. 갑질은 금물이다. 갑질은 절대불행을 낳는다. 늘 남을 배려하고 섬기면서 자신을 힘써 감추라. 자신을 대견하게 보고 하나님의 암행어사처럼 은밀하게 선을 행함으로 천년영향력의 씨를 뿌리는 인물 성도가 되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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