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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산에서 마가 다락방으로 돌아온 주님의 제자들은 다락방에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몇 명이 기도했습니까? 120명이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승천하는 광경은 일시에 500여명이 보았습니다(고전 15:6).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남은 사람은 120명이었고, 나머지 380여명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종류는 ‘남은 자’이고 또 한 종류는 ‘나머지’입니다. 복된 존재가 되려면 ‘나머지’가 되지 말고 ‘남은 자’가 되십시오. ‘남은 자’가 되려면 무엇보다 인내해야 합니다. 힘들 때도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말고 믿음에 회의를 품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힘들어하는 자에게 더욱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레아가 야곱의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태가 열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은 어느 한쪽을 막으시면 반드시 다른 한쪽을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명에게만 완벽한 축복을 몰아주시지 않고, 누구에게나 축복의 씨앗을 공평하게 주십니다. 중요한 것은 그 축복의 씨앗을 발견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자세입니다. 행복은 ‘새로운 축복을 얻는 것’보다는 ‘이미 있는 축복을 발견하는 것’' 속에 있습니다.
눈앞의 것만 보고 인생을 속단하지 마십시오. 때로 자녀가 못마땅하게 행동해도 “싹수가 노랗다!”고 성급하게 말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열두 번도 더 바뀝니다. 자녀의 성공 유무는 나중에 주님 앞에 서 봐야 압니다. 신앙생활의 성패도 성급하게 말하지 마십시오. 기도응답 몇 번 받았다고 하나님이 자기를 제일 사랑하는 것처럼 간증하기보다 숨질 때까지 하나님께 충성하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