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당장의 집에서 온 사람들이 하는 말을 예수님이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36절).” 그리고 모든 군중을 물리치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라오도록 허락하신 후 회당장의 집에 가셨다. 왜 그들만 데리고 가셨는가? 당시에는 그들의 믿음이 가장 굳건했기에 불신과 의심의 기운이 하나도 없게 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려면 믿음의 동료가 서로 이끌어 주고 밀어 주어야 한다. 두려움도 전염되지만 믿음도 전염된다.
그때 예수님은 믿음의 반대말을 명확히 정의해 주셨다. 믿음의 반대말은 바로 두려움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셨다. 두려운 일이 있어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라.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어떤 경우에도 절망하지 말고 문제 중에도 희망을 보는 믿음의 눈을 갖추라.
예수님이 회당장의 집에 가셨을 때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들어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39절).” 예수님은 죽은 자를 보고 잔다고 말씀하셨다. 그와 같은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라. 앞에 홍해 바다가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가질 때 기적은 일어난다.
네덜란드 속담에 바이킹은 북풍이 세차게 불 때 큰 배를 건조했다는 속담이 있다. 성도에게 어려움은 더욱 크신 하나님의 복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긍정의 말과 희망의 말을 하라. 어떤 연구에 의하면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 나온다고 한다. 1년 365일 동안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믿음으로 살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 <24.4.25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