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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그 이름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 66:1-2)"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허물 많은 저희 영혼을 구원하시고 사랑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오만하고 겸손하지 못하여 세상의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되리라 교만하던 저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또한 그것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뜻을 알지 못하여
작은 아픔과 고통에도 큰소리로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평하는 저희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얼마나 저희를 사랑하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시는지 저희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원망과 불평보다는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하게 하시옵소서.
광야의 기적보다는 가나안의 작은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게 하시며
힘든 이웃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영혼을 구원하신 것처럼
잃어버린 저희 가족과 이웃의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영혼을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때가 이르러 구원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년여에 걸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 변화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변화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긴 시간의 비대면 예배를 통해 대면 예배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예배를 진심으로 하나님께 경배하며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복음선교에 앞장서는 분당샛별교회에 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물질적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사역을 감당하시는 이한규 목사님의 건강과 영적 충만함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월간 새벽기도의 문서 선교가 더욱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영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구원의 축복이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옵소서.
문화 한류가 이루어진 것처럼 영적 한류가 필요한 이 시기에 월간 새벽기도 영문판 발행이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앞으로 살아갈 소중한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