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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 (양경국집사)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24-01-05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2023년의 1년 365일도 어느덧 종착역을 지나갑니다.
  돌아보건 데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이 한 해의 마지막 주일도 지킬 수 없었으며
  눈물밖에 나올 수 없는 우리 아버지의 사랑하심에
  저희는 엎드려 경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 만물의 주관자이시며 온 세상 어느 영광도
  우리 아버지의 거룩함에 비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아버지께 이 예배를
  거룩히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태초부터 그러하듯이 올 한 해의 시작도 아버지께서 함께 하셨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한순간에도
  기쁘거나 슬프거나 지쳐있을 때에도 함께 계셨기에
  저희가 꿈꾸고 행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 나라 확장의 역사가 되게 하시는 믿음을 주셨으니
  우리 주님께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성도들과의 만남 속에
  새로운 주님 나라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는 설렘을 주셨고
  낯설고 새로운 곳에서의 준비를 하는 성도들과의 이별 또한 축복으로 보내며
  새로운 곳에서 쓰여질 주님 사명의 역사가 있기에
  아쉬움 속에서도 축복을 기도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감사와 은혜일 수밖에 없는 주님 사랑에
  감사 밖에 표현 못하는 저희가 슬프기만 합니다.
   
  주님, 오늘 주일엔 오는 길이 하얀 눈으로 덮였습니다.
  늘상 경험하는1년 365일의 계절에 혹한을 견디며 움츠린 싹들이
  보이지 않는 증거처럼 만개함을 저희가 아오니
  저희의 일상 속에서 쓰러지고 부려져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주님의 가치로 움틀 새싹이기에
  믿음 소망 사랑으로 주님 나라 확장의 만개하는 역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한낱 길가의 나무 싹도 계절을 주관하는 주님 섭리에 순응하며
  눈보라와 혹한에서도 봄이 오는확신을 가지고 이 추운 겨울을 견딥니다.
  주님 오묘한 섭리를 저희가 아는데 하물며 이처럼 사랑받는 저희는
  왜 이리 무디며 약하고 넘어지며 말아야 할 것들의 선을 넘으며
  더 용서하지 못하고 속단하며 더 인내하지 못한 채 믿음 없는 연약함을 보이는지요.
  저희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닐진데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았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적으나 많으나 너무나도 나약하기에
  은혜 위에 은혜로 내려주신 믿음에 움틀 새싹처럼 아직 있사오니
  주님 사랑으로 더욱 붙잡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선하신 뜻으로 저희를 <분당샛별교회>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내려오는 계단은 좁고 어두워도 1년 365일 주님 은혜받은 예배 후엔
  천국의 계단으로 올라갔으며 선교와 사명으로 불타며 올라갔습니다.
  낮은 곳에서 드리는 예배지만1년 365일 교만이 아닌 겸손을 배우게 하셨고
  이 믿음으로 더 큰 비전인 문서선교의 꿈을 품고 비전을 성취하는 믿음을 주셨으니
  주님 뜻이 펼쳐지는 도구로 쓰여지게 하시옵소서.
   
  <월간새벽기도>의 발행으로 더 큰 비전의 동력이 되고 밑거름이 될
  인물들을 더욱 키워지게 하시고
  시작이 반이오니 이제 반 남은 <월간새벽기도 영어판>의 계획과 비전이
  2024년 새해에는 더욱 세밀히 준비가 되도록
  저 한 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의 기도와 재능과 비전과 꿈의 성취로
  리더이신 이한규 목사님의 든든한 동력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겨울 움츠려도 봄에 만개하는 싹처럼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2023년에도 예배의 기도가 상달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새해에도 각자 저마다와 처소와 직장 사업체의 축복이 분명 있게 하옵시고
  특별히 원하기는 저희 가정과 자녀의 문제로 시험 들게 마옵시고
  저희는 엎어지며 눈물로써 주님 자녀의 가치를 알았지만
  주님 원컨데 저희 사랑하는 자녀들이
  저희들의 상처의 영광보단 포도나무 되신 주님의 온전한 가지처럼
  저희보다는 더 좋은 환경에서 믿음 있는 자녀로의 인물들이 되길 원하오니
  주여 저희 기도를 들으소서.
   
  오늘 말씀 전하실 목사님의 가치 있는 선포가
  다가올 새해에도 귀한 가치로 역사가 되시며
  그 가정의 축복과 성가대와 식사 헌신 및 시종의 예배위원들과
  낮선 먼 곳으로의 이별을 준비하는 성도들의 축복과
  새롭게 맞이하는 성도들의 귀한 가치들이
  이제는 확신하건 데 저희 역사가 아닌 오로지 주님의 역사임을 찬양하며
  이 예배의 한 페이지를 드리오니 우리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님 되신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12.31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양경국 집사>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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