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684) - 젊은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편지 잘 받아보았습니다
우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저는 월새기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Do you know Jesus?
내 삶과 소유를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위해 드리고
순례자 인생, 인생 역전의 꿈 등등
월새기의 주옥 같은 말씀으로 재무장하고
절망적인 벽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의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라고 믿습니다
‘신학연구원’은 수업 중이겠네요?
오랜 공직 생활을 마치고 여러 곳에서 근무하다가
불상사로 이곳에 있지만
“나의 고통은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로 알고 감사하게 받으면
그 십자가는 조만간 큰 축복의 귀결로
미움과 원한도 상처도 하나님께 모두 맡기라”라는 말씀과
가능성이 끝난 곳에서 하나님의 희망은 시작되고
하나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희망의 씨를 뿌리라는 말씀을 실천하겠습니다
이곳에 새로 들어온 동생이 있는데
교회 다니던 친구라고 해서 월새기를 권면했습니다
이와 같이 생명을 살리는 월새기를
인터넷에서도 읽을 수 있는지요?
젊은이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이트가 있으면 제 아이들에게도 권하려고 합니다
영문판 월새기와 함께 인터넷을 통한 생명의 말씀을 접하면
죽어져가는 젊은 심령들에게 삶의 역전이 이루어지는 데
생명 샘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염려해 주시고 독려해 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임마누엘 되신 주님께서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을!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