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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계속되어도 너무 염려하지 말고 변함없이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도 변함없이 은혜를 내려 주신다. 어려울 때가 오히려 은혜의 손길을 체험할 때다. 고난이 깊어지면 하나님의 은혜도 깊어진다. 죄가 넘치는 곳에 은혜가 넘치듯이 고난이 넘치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는 늘 문제와 장벽을 넘어서기에 끈질긴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내 것으로 만들라.
끈질긴 것과 변함없는 것도 능력이다. 야곱은 끈질긴 믿음으로 복된 인물이 되었다. 특히 얍복 강에서 하나님을 끈질기게 붙잡으면서 ‘하나님을 이긴 자’란 뜻의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얻었다. 영어로 ‘이기다’란 뜻을 가진 win의 의미는 원래 ‘손에 넣다’란 뜻에서 유래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손에 넣으려면 선한 일에 끈질기고 변함없는 태도를 가지라. 하나님을 떠나면 은혜도 사라지고 하나님을 붙잡으면 은혜도 주어진다.
무엇을 맡았으면 꾸준히 제자리를 지키며 그 일을 해내라. 책망을 받고 시험을 당하고 손해가 생기고 핍박을 받아도 흔들리지 말라. 어려워도 미소를 잃지 말라. 낙심될 때 거울 앞에서 슬며시 웃으면 신기하게 나의 마음도 따라 웃는 것 같다. 그때 미소를 띠면 마음이 뻥 뚫리지만 인상을 쓰면 마음이 답답해진다. 어려워도 주님의 동행하심을 생각하고 미소를 지으면 신기하게 환경의 닫힌 문이 스르르 열릴 것이다.
역사를 믿으면 패배가 없다는 말이 있다. 그 역사를 다스리는 하나님을 믿으면 더욱 패배가 없다. 겉으로는 패배한 것 같은 때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시켜서 선을 이루실 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서 신실함을 잃지 말라. 성도는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이미 승리하고 나아가는 존재다.
민수기 23장 19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을 그대로 이뤄 주신다. 성도는 신실하게 믿으면서도 세상에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면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면 조만간 승리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21.12.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