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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이여,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 불에 넣어도 하나님이 살려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않고 금 신상에 절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고백했을 때 하나님은 크게 감격하셨을 것이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을 맹렬한 불 가운데서 구원해 더욱 존귀하게 만드셨다.
사람들은 만사형통과 건강과 성공을 원하지만 하나님의 관심은 그것보다 더 큰 데 있다. 즉 사람들은 외적인 소유와 능력을 더 원하지만 하나님은 영혼과 인격과 언어와 삶이 변화되길 더 원하신다. 성공하고 권능과 기적을 행하고 기도를 천사처럼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감사가 넘치는 천국 방언을 가지는 것이다.
축복을 원하면 감사하는 언어를 많이 쓰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면 삶이 행복하게 느껴진다. 웃으면 복이 오지만 범사에 감사하면 더 확실히 복이 온다. 기도할 때도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기도 응답도 빨라진다. 기도할 때 “하나님! 주세요.”라는 기도보다 “하나님! 감사해요.”라는 기도를 많이 할 때 하나님은 내 필요를 다 아시고 나의 생각 이상으로 넘치게 주실 것이다.
가끔 물질이 없고 일이 잘 안 풀리고 실패하면 낙심된다. 그런 상황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믿고 감사하라. 어떤 일에서 실패해도 믿는 일에서는 실패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는 목적을 잃지 않고 감사하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최고로 성공한 인생이고 하나님은 그 감사하는 믿음을 받고 가장 복된 길을 허락하실 것이다. <22.1.3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