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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기적이다. 지금도 무수한 하나님의 기적이 삶 속에서 벌어진다. 기적의 주인공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나오는 횟수는 은혜의 크기를 좌우한다. 힘들고 병들고 급한 일이 있어도 교회에 나와 예배하면 그렇게 어렵게 나온 만큼 하나님이 더욱 큰 복으로 함께하실 것이다.
마가복음 1장에는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나와 치유받는 기적이 나온다. 어떻게 치유받았는가? 그가 먼저 예수님께 왔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당시 나병환자가 사람들에게 접근하면 자칫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었다. 그래도 그는 죽기를 각오하고 예수님께 나왔기에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 아닐 수 있지만 문제 중에도 하나님께 나오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고달픈 삶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 아닐 수 있지만 고달픈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 나오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 학교와 직장과 병원은 가는데 교회는 빠진다면 은혜의 가능성은 줄어들고 인물의 희망은 희미해진다. 그런 모습은 아무리 변명해도 하나님을 후순위로 두는 모습이다.
사람도 자존심이 있어서 후순위로 선택되면 상처를 입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돈이나 건강이나 공부보다 후순위로 선택된다면 그 마음이 어떠하시겠는가? 그런 모습으로는 은혜와 기적의 주인공이 되기 힘들다. 힘들어도 꾸준히 하나님 앞에 나오는 삶은 상상 이상으로 복된 삶이다. 하나님 앞에 나와 말씀을 보고 기도하는 삶을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그 자체도 복이지만 앞으로 큰 인물이 될 가능성에서 영순위가 될 것이다. <24.2.2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