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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사람들로 꽉 차 있고 예수님의 권세 있는 말씀이 선포될 때 밖에서 사람들이 네 사람에게 한 중풍병자를 메워 가지고 예수님께로 와서 치유받게 했다(3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치유의 능력을 보길 원했지만 실제로 중풍병자를 멘 사람은 그들 중 네 사람이었다. 그 네 사람을 보면 좋은 믿음의 친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다.
복 있는 사람은 주변에 잘 믿는 좋은 친구가 있는 사람이다. 복 있는 목사는 대개 주변에 좋은 성도가 함께 있다. 그러므로 좋은 믿음의 친구를 많이 만들고 좋은 믿음의 친구가 되어 주며 많은 사람들 중 중풍병자를 멘 헌신적인 네 사람처럼 되어 서로의 믿음을 도와주라. 믿음이 약해질 때는 믿음의 동지가 더 필요하다. 하나님은 세상의 어느 누구도 혼자 살 수 없도록 창조하셨다.
아프리카 코뿔소는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다. 시속 40km로 달리는 다람쥐보다 빠른 속도다. 그 엄청난 무게로 시속 50km로 달릴 때는 사자나 호랑이도 한번 받히면 즉사한다. 신기한 것은 그 코뿔소가 9m 앞밖에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10m 앞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시속 50km로 달리면서 질서 있게 협력해 달리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느낀다.
하나님은 질서 있게 서로를 필요로 하며 살도록 자연 만물을 창조하셨다. 그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서로의 믿음을 도와주며 살라. 믿음의 시험이 있을 때 그 시험 현장을 피하면 참된 친구를 얻지 못한다. 시련 중에 함께 맞설 때 참된 친구를 얻고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도 얻으며 하나님의 은혜가 삶과 가정에 넘치게 된다. <24.3.28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