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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오른쪽은 ‘하나님 편, 바른 편, 돕는 손길이 있는 편’을 뜻한다. 다윗은 자기를 아는 이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자기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었지만 하나님이 자기 피난처가 되어주셨다고 고백했다(4-5절).
본문 5절에서 ‘분깃’이란 말은 ‘몫’이란 뜻이다.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다른 지파들에게는 다 자기들 몫이 주어졌지만 레위 지파에게만은 그들의 몫이 주어지지 않고 대신 ‘하나님’이 주어졌다. 결국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와 분깃이다.”라는 고백은 “나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겠다.”는 고백이다. 그 고백에는 하나님께 피하면 하나님이 능히 피난처가 되어주신다는 믿음이 잘 나타나 있다.
어렵고 힘들 때 너무 염려하거나 실망하지 말라. 성도의 고난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다. 삶의 고통은 “하나님께로 향하라!”는 방향표지판과 같다. 어려울 때마다 “이것은 하나님께 향하라는 사인이야!”라고 받아들이면 인물의 가능성이 커진다. 다윗이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로 방향을 트는데 탁월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피하면 하나님은 넉넉한 피난처가 되어주신다.<2017.7.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