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213) - 가위바위보로 제가 한 권 볼 수 있었으나
월간새벽기도! 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진득하게 한곳에 있지 못하고
00구치소에서 00교도소로 00교도소에서 또 0000으로
또 추가 건으로 인해 다시 00구치소로 이송
000번 000으로 내년 3월까지는 머물러야 할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함으로 늘 설레임과 기쁨으로
새벽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동일한 영감으로 깨닫고 행하고 굳세게 믿음화하려고
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원금 3만원 보냅니다.
제 이름으로 11월호와 12월호 또 1월호와 2월호 3월호...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호가 부족해서 저희 방도 쟁탈전이 벌어졌답니다.
가위바위보로 제가 한 권 볼 수 있었으나
두 분이 한 권을 나눠봐야 하는 상황!
그런데 한분이 전방 ... (책을 가지고서요!)
이곳에서의 월간새벽기도는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공통된 방향 제시의 주의 교훈이거든요!
제각각 자기 사건, 자기 형량을 산다 해도
선한 곳으로의 마음 뭉치기에는
인기 높은 월간새벽기도의 그날의 말씀이 최고랍니다.
저는 요즘 존 비비어 목사님의 존중이라는 책과
시리즈와 함께 또 새벽기도 (월간=일일이...) 교훈을 받고 있고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받아 누리고 나누며 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월간새벽기도의 이한규 목사님.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