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의 온라인새벽기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간새벽기도
주일설교말씀
칼럼모음
선교이야기
사랑방소식
네트영어
새로 등록된 글
새로 등록된 댓글
담안편지(440) - 실패 앞에서 정직하라
작성자 요삼일육선교회 등록일 2019-07-26
담안편지(440) - 실패 앞에서 정직하라
  저- 저를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
  작년에 출소복이 없어서 편지로 부탁했었던 “00”입니다.
   
  이렇게 pen을 든 것은 제가 출소한지 1년도 안 돼
  다시 수감이 되어 이곳 치료감호소까지 오게 되었다는게
  창피한 일이겠으나 사회에 있을 때
  감사 편지나 찾아가 안부를 전해야 했었는데
  그러질 못했다는 죄책감에 이렇게 편지를 띄웁니다.
   
  사실은 이곳에서 너무 낙망되고 실패에 대해 자책하고 있을 때
  새벽기도 6월호를 보고 참으로 은혜와 감동을 받았고
  주님께서 형제님께 안부라도 묻고
  감사 편지를 쓰는게 좋겠다는 음성이 들리는 듯
  계속 편지를 쓰라는 마음이 생겨서입니다.
   
  특히 6월호에 “실패 앞에서 정직하라”는 말씀은
  꼭 저를 두고 하는 말씀 같아서 많은 위로를 받았고
  실패에 주저앉거나, 변명 따위는 하지 말자는
  굳은 마음을 먹게 했습니다.
   
  저는 중독(본드흡입)의 문제로 한동안 징역을 살았고
  이렇게 감호소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단약은 제 스스로, 의지로는 안된다는 것은 인정하게 되었고
  위대하신 힘(주님의 능력) 이외에는 고칠 방법이 없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족도, 주위 친구나 이웃도 모두 저를 피하고 포기했습니다.
   
  지난날 사람들을 의지했었던 시간들을
  이제는 주님만 의지하는 시간으로 되돌리려 합니다.
  참으로 죄송한 말씀이지만 형제님께서도 저를 위해
  악한 영들이 떠날 수 있게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회에 언젠가 복귀하면 꼭 주님 잘 섬기며
  월새기의 후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올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며
  사역을 잘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주일 낮  0 0 올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파일1 등록된 파일 없음 파일2 등록된 파일 없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등록일
480 담안편지(477) - 저는 큰일 났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3 2019.12.13
479 담안편지(476) - 교도소에 오지 않았다면 요삼일육선교회 37 2019.12.10
478 담안편지(475) - 도서 택배 차입이 금지가 된대요 요삼일육선교회 47 2019.12.06
477 담안편지(474) - 그냥 읽고 묵상만 하는데도 요삼일육선교회 58 2019.12.03
476 담안편지(473) - 요한복음 3장 16절 외우는 사람에게 요삼일육선교회 69 2019.11.29
475 담안편지(472) - 마지막 선교지 같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6 2019.11.26
474 담안편지(471) - 꼭 하나님께 전달되길 원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64 2019.11.22
473 담안편지(470) - 어머님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셨기 때문에 요삼일육선교회 78 2019.11.19
472 담안편지(469) - 이제 사십이 되어보니 요삼일육선교회 79 2019.11.15
471 담안편지(468) - 믿음을 방치한 채 잊고서 살았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94 2019.11.12
470 담안편지(467) -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고 요삼일육선교회 112 2019.11.08
469 담안편지(466) - 하나님이 보내주신 “새벽기도”가 있기에 요삼일육선교회 110 2019.11.05
468 담안편지(465) - 오랜 세월 불교인으로 살아오던 저에게 요삼일육선교회 111 2019.11.01
467 담안편지(464) - 예수님 용서해주십시오! 요삼일육선교회 125 2019.10.29
466 담안편지(463) -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범수로 인정받아 요삼일육선교회 131 2019.10.25
465 담안편지(462) - 54년간 부처님 자식으로 살아왔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1 2019.10.22
464 담안편지(461) - 생각나는대로 용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38 2019.10.18
463 담안편지(460) - 아버지는 장로였고 어머니는 권사 집안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26 2019.10.15
462 담안편지(459) - 제 마음이 온통 비를 내리고 있었는데 요삼일육선교회 144 2019.10.11
461 담안편지(458) - 찬송 한 절을 실어주셔서 얼마나 좋은지요 요삼일육선교회 159 2019.10.08
460 담안편지(457) - 저는 불교를 오랫동안 신봉해 오다가 요삼일육선교회 179 2019.10.01
459 담안편지(456) - 나의 흩어진 삶을 정리해주시려고 요삼일육선교회 188 2019.09.27
458 담안편지(455) - 매일 반성문을 쓰다보니 요삼일육선교회 169 2019.09.24
457 담안편지(454) - 그래 이거다 요삼일육선교회 191 2019.09.17
456 담안편지(453) - 새벽기도 책을 사모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요삼일육선교회 192 2019.09.10
455 담안편지(452) - 삶의 의욕을 준 월새기 좀 보내주십시요 요삼일육선교회 210 2019.09.06
454 담안편지(451) - 사형선고를 받았던 해에 처음 주님을 만났고 요삼일육선교회 206 2019.09.03
453 담안편지(450) - 행운(?)이 따를 때에만 책을 볼 수 있는 형편입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09 2019.08.30
452 담안편지(449) - 월간새벽기도로 전도하며 지내려 합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04 2019.08.27
451 담안편지(448) - 늘 월새기가 중앙에 있음을 느낍니다 요삼일육선교회 203 2019.08.23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