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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복수심을 품고 스스로 원수를 갚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억울하고 분할 때는 한 템포 늦춰 행동하고 한 번 더 참으라. “이번에 본때를 보여줘야지.”라고 하면서 미움과 분노와 혈기를 표출하면 하나님이 물러서면서 더 힘들어진다. 반대로 사사로이 원수 갚는 길에서 물러서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친히 갚아주시고 친히 갚아주시면 부작용도 없고 영적인 덤도 주어진다.
원수 갚는 일은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라. 분노를 주의하라. 분노는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한다. 분노는 영적으로 해가 되면서 마음에도 해를 끼치고 육체의 건강도 크게 해친다. 사람이 분노하며 흥분하면 머릿속의 실핏줄이 약 60만 개가 훼손되고 혈액 속의 백혈구가 약 6만 개가 파괴되어 독소로 변하고 체내에 일산화탄소가 발생해 약한 장기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그 장기가 훼손되어 암이 생긴다.
분노는 만병의 근원이다. 반면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이해하는 마음은 신비한 치유의 액체인 엔도르핀을 체내에서 흘러나오게 한다. 엔도르핀은 훼손된 실핏줄을 재생하고 산소 공급의 부족으로 생긴 빈혈을 치료해주고 장기에 활력을 주고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만들어 체내에서 외부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어 건강을 회복시킨다.
잠언 17장 22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분노를 절제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때 영혼과 육신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다. 왜 믿음이 중요한가? 믿음은 순간적인 혈기를 다스리고 내면에 쌓인 미움과 분노를 해소시켜준다. 감정 통제를 못하면 개인의 병이 집단의 병으로 진행되다가 사회적인 갈등을 심화시킨다. 그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이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다. <2020.1.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