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495) - ‘월새기’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긍휼하심이
요삼일육선교회와 매일 말씀의 은혜를 주시는
이한규 목사님과 선교회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항상 충만하기를 기도드리며 인사드립니다. 샬롬~ ^^
월새기를 인하여 담 안에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는 행복으로
예배자의 삶을 꿈꾸며,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이
나를 통하여 이곳에 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담 안에서도 감사할 일이 무지무지 많습니다.
하나님과 가족과 환경 그리고 지금 등등...
그러면서 넘치는 감사의 고백 중에
요삼일육선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편지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월새기’를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방 기상 시간은 5시 40분입니다.
저는 그보다 1시간 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예배를 혼자서 드리고 있습니다.
소리 없는 찬양과 소리 없는 기도로 예배를 드리는데,
이 예배의 시간에 설교는 이한규 목사님을 모시고
월새기 지면을 통하여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정리 페이지는 저녁 시간에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제 노트에도 월새기 정리 란을 만들어 반복해서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살겠습니다.”는 다음날 하루를 시작하는 예배 시간과
아침 식사 후에 반복해서 읽어봄으로 하루를 살면서
그 다짐을 새기거나 실천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월새기’가 너무 좋습니다.
기쁨으로, 설렘임으로, 감사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날마다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들어가 있는 삽화가 은혜가 됩니다.
간단한 그림인데 (저는 그림을 볼 줄 모릅니다)
표정이 보이고 살아있는 모습으로 다가오며 은혜가 됩니다.
저는 2020년에도 담 안에 있어야 합니다.
월새기를 인하여 말씀이 회복되어지고, 마음이 생기고,
설레는 기대를 안고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월새기가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그 선한 계획이 복음 열정의 선한 역사가
형통하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기도하는 것뿐이에요.
아주 미미한 힘이지만,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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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