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의하게 얻은 힘은 의를 무너뜨린다. 수많은 사회 갈등의 핵심 원천은 불의한 힘의 추구다. 칼이 아닌 의로 세상을 정복하려고 하라. 칼로 로마를 정복해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날을 기다린 일부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께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실 때가 이때입니까?”라고 질문했을 때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된다.”라고 하셨다. 불의한 힘이 아닌 성령 안에서 의로운 방법으로 세상을 바꾸라는 말씀이다.
개인적인 죄는 물론 사회적인 죄도 잘 회개하라. 사회에 끼치는 죄에 대한 의식이 없으면 교인이 늘어나도 사회는 깨끗해지지 않는다. 단순히 교인이 많아지기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의로운 성도가 많아져야 한다. 찰스 피니가 집회하면 그 지역의 사회악이 크게 사라졌다. 요새 교회가 많아져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불의와 부패와 타락을 방관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만 추구하기 때문이다.
의에 대한 추구가 약해진 것을 회개하라. 파당 의식에 젖어 불의를 의로 정당화하는 가중적인 죄도 회개하라.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의를 추구하며 세상을 정복하려고 해야 사람의 마음도 움직이고 평화의 씨도 심을 수 있다. 내면에 의의 말씀은 물론 양심의 소리도 살아 있게 하라. 한국의 초대 교회 때는 주로 “예수 믿고 천당 가라.”라고 전도했고 해방 후에는 “예수 믿고 복 받으라.”라고 전도했다. 이제는 성숙의 시대를 맞아 “예수 믿고 의롭게 살라.”라는 말을 교회의 핵심 구호로 삼으라. <20.7.29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