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548) - 주옥같은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한규 목사님께 글을 올립니다
저는 00000 위반죄로 복역중에 가석방으로 출소하는
00교도소 0000번 67세 된 000입니다.
출소에 즈음하여 그동안 보내 주신 「새벽기도」를
매일매일 접하면서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심에
고맙고 감사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주옥같은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변화는 생각과 소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과 결단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씀과
드리고 나누며 베푸는 “드나베 사랑”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출소 후 새롭게 제 자신을 변화시켜
남은 여생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석방 선발 통보를 받은 지난달부터는
“하나님! 「새벽기도」 말씀을 통하여 깨달은 확신하는 믿음,
흔들리지 않는 믿음, 의심하지 않는 믿음이
밖에 나가서도 언행일치가 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성도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소망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하고
「언행일치의 믿음」 기도 제목을 추가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목사님께서도 중보기도를 청하옵니다.
제가 출소하면... 8월부터 구독 신청은
연락드려서 제 이름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저의 출소를 모르시면 계속 00교도소로 책이 올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예의일 것 같아서...)
늘 건강하시고, 아주 많이많이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온라인, 월간, 영문판) 새벽기도 ~ 등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사역이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오며
이만 펜을 놓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20. 7. 28 0 0 0 드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