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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건강에 관심들이 많지만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떤 선한 열매를 남기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다. 즉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 영혼 구원과 영혼 변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얼마나 내 힘을 보태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성도를 천국에 바로 들이지 않고 이 땅에 남겨 두시는 이유는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섬기면서 나누라는 뜻이다. 영혼은 나눌수록 더 풍성해지고 행복해진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눈이 점차 나빠지는 문제로 고민하다가 기발한 생각을 했다. “한동안 오른쪽 눈만 사용하다가 눈이 나빠지면 그때부터 왼쪽 눈을 사용하자.” 그래서 왼쪽 눈을 잘 세이브 해 두기 위해 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 살았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오른쪽 눈이 나빠져서 이제 왼쪽 눈을 사용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안대를 풀자 왼쪽 눈은 퇴화되어 아예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잘 쓰지 않고 세이브만 하는 것은 ‘아끼는 것’이 아니라 ‘망치는 것’이다. 그래서 어두운 동굴에 사는 동물들은 눈이 퇴화되었다. 구원받은 성도가 사명을 따라 살려고 하지 않으면 삶의 기쁨과 행복과 보람이 점차 사라진다. 더 선교하고 더 나누려고 준비하는 것이 영혼이 사는 길이고 행복해지는 길이다. 또한 그것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앞서서 총대를 메고 닦는 길이다. <20.12.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