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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공의로운 심판자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들 샛별의 성도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인도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죄인 된 우리들을 위해 아무런 대가나 조건 없이 믿기만 하면
오직 주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 받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만입이 있어서도 다 감사할 길이 없습니다.
홀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세상은 어둡고 혼돈에 묻혀있어 미련한 우리들은
한치 앞도 헤아리지 못하고 방황하며
하나님의 길에서 멀어져 갈 때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에서
힘을 얻게 하시오니 참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가 구원 받았고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안고 매일 날마다 감사와 찬송으로 주님과 함께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의와 주님의 말씀 따라 살며 많은 의의 열매를 거두게 하소서
물질이 하나님 되고 권력이 하나님 되어
주님을 부인하는 세력들을 심판하여 주옵시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여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며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오직 주님의 뜻 안에서 살 일만이
우리 인생의 목적되기 원합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서로를 배려하며 섬기는 우리 모두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지켜주옵시고
항상 성령충만으로 주신 사명, 꿈이 성취되게 축복해 주옵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우리에게 영의 양식이 되어 우리들의 가정이 회복되고
모든 한국 교회와 우리의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는
말씀의 씨앗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그리고 땅 끝까지 복음전하기에 파송된 모든 선교사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사 많은 열매 맺게 하시고 축복해 주옵소서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7.6.18 분당샛별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신서형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