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156) - 새벽기도를 어떻게 만날 수 있겠습니까
주님 안에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새벽기도 7월호를 잘 받았습니다.
00구치소 00동 00 병동입니다.
수용자 중에서 심장질환, 투석, 뇌경색 등으로
환자만 있는 곳입니다.
새벽기도 책자를 나누어 주어서 여러분이 은혜받고 있습니다.
한 형제는 시편 말씀이 간절해서
2016년도의 새벽기도를 찾아서 읽으면서
너무도 큰 은혜받고 있습니다.
은혜 받았으면 감사로 헌신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아침마다 이목사님의 시편 말씀을 은혜 가운데 묵상하고
노트에 적어가면서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선교회와 새벽기도의 사역에 함께 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00구치소에 오지 않았으면
새벽기도를 어떻게 만날 수 있겠습니까
2017년 7월에 만났으니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판 사역도 계획에 따라서 은혜 가운데
차질 없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며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2017. 6. 29일 00구치소 0 0 0 드림
PS : 저의 재판에 대하여서 기도 요청 드립니다.
0/0일에 있습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