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안편지(180) - 하루하루의 삶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할렐루야!
참으로 축복을 받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요즘 건강도 좋고 하루하루의 삶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펜을 들고 나서야 깨닫게 되네요.
특별히 해주신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었음을 느끼게 되는 시간입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능력도 없고 누구보다 초라한 모습인데,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살고 모든 사람들이 저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처럼
믿어지지 않는 하루하루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기도해 주신 덕분입니다.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곳에서 천국 같은 삶을 살면서 주위의 동료들에게
이렇게 대접을 받으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
과연 자격이 되는지 가끔은 뒤돌아보게 됩니다.
모든 이들에게 참으로 큰 빚을 지고 살아갑니다.
보내주신 월새기 9월호 서신과 함께 잘 받았습니다.
성령님의 감동 감화되어 성령이 임할 때 느끼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는 글은 언제나 감동으로 느끼게 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와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힘써서 저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편지 한 통이 감동의 씨앗이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수용자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10월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을 상상하며
다음 달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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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