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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병환자는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없었다. 자칫 돌에 맞아 죽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는 죽기를 각오하고 예수님께 다가왔다(40절). 예수님께 힘써 나아오는 태도는 은혜의 크기를 좌우한다. 힘들어도 교회에 나오고 병들어도 교회에 나오고 급한 일이 있어도 교회에 나오면 하나님이 큰 복으로 함께하실 것이다.
문제 발발이 내 책임은 아닐 수 있지만 문제 중에도 예수님께 나아오지 않는 것은 내 책임이다. 고달픈 세상살이가 내 책임이 아닐 수 있지만 그 상황에서도 예수님께 나아오지 않는 것은 내 책임이다. 어떤 학생은 몸이 힘들 때 학교는 가도 교회는 빠진다. 복된 모습이 아니다. 어떤 교인은 몸이 힘들 때 직장은 가도 교회는 빠진다. 역시 복된 모습이 아니다. 그런 모습은 하나님을 후순위로 선택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하찮은 사람도 자신이 후순위로 선택받으면 마음에 상처를 입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돈이나 건강이나 공부보다 후순위로 선택된다면 그 마음이 어떻겠는가? 힘들어도 꾸준히 하나님 앞에 나오는 믿음은 상상 이상의 복을 예비한다. 특히 주일에 한 번이 아닌 매일 하루의 첫 시간에 하나님 앞에 나와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삶은 이미 큰 축복을 받은 삶이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크신 은혜로 함께하실 것이다. <24.3.27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