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배의 축복을 꿈꾸라(2) (이사야 60장 10-22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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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미션퍼블릭 | 등록일 | 2018-05-12 |
< 천 배의 축복을 준비하라 >
한민족은 한다고 하면 하는 민족이다. 게다가 한국 교인의 교회 사랑과 헌신의 열정은 세계 최고다. 신바람만 나면 큰일을 낼 수 있는 민족이다. 그런 축복의 바람이 지금 여러 분야에서 세차게 불고 있다. 왜 하나님께서 그런 축복의 바람을 불게 하셨는가? 궁극적으로 복음을 통해 많은 영혼을 구원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라는 뜻이다.
복음은 선한 힘의 원동력이고 모든 분야를 선하게 이끄는 밑거름이다. 어디든지 복음이 들어가면 생기의 바람이 불고 살맛나지 않는 세상이 살맛나게 변한다. 복음이 들어가면 가정도 변하고 일터도 변한다. 그 복음의 콘텐츠를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가진 우리 민족은 틀림없이 마지막 때에 가장 크게 쓰임받을 것이다.
조만간 통일이 이뤄지면 사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허전해진 북한 사람들의 마음을 복음이 메워줄 것이다. 그리고 남한 사람들보다 더욱 뛰어난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중국과 전세계를 변화시키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때 한민족을 통해 본문에 약속된 찬란한 회복과 축복의 역사가 그대로 실현될 것이다. 그런 민족적인 사명을 인식하면서 자신의 삶에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늘 복음을 앞세워 살라.
말씀 안에 있다면 자신이 섬기는 교회를 통해 예수 믿고 인물 되는 역사의 주인공들이 속속 등장할 것이다. 수시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나님! 세계를 이끌 위대한 인물이 저희 교회에서 나오게 하소서. 저희 자녀와 후대 중에 세계를 위해 사심 없이 봉사하는 인물도 많이 생기게 하소서. 저희에게 천 배의 축복을 내려주소서.”
복음을 가진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라. 자부심이 주는 가장 큰 축복은 당당한 자유다. 강자 앞에서 당당히 허리를 굽히지 않고 약자 앞에서 겸손히 허리를 굽히는 자유만큼 영혼을 복되게 만드는 것은 없다. 복음은 그 자유를 준다. 복음을 가진 존재가 얼마나 큰 가능성이 있는지를 인식하며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도록 늘 천 배의 축복을 꿈꾸며 준비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위대하고 특출한 콘텐츠를 주심으로 그런 꿈같은 역사가 이뤄지게 하실 것이다.<2018.5.1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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