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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고 선교와 구제를 위해 손을 펴는 것까지 해야 은혜를 잘 받은 표식이다. 헌신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힘쓰라. 헌신의 문이 닫히면 물질적인 헌신 얘기를 할 때마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며 “교회에서는 돈 얘기를 하지 마세요.”라고 하기 쉽다. 수준 높은 신앙적인 말만 하라는 얘기 같지만 물질적인 헌신이 싫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수준 높은 정의로운 말보다 소리 없는 헌신의 실천이 더 중요하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위해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부은 여인에게 정의로운 말을 했다. “왜 그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지 않고 허비하느냐?” 그 말을 하고 이틀도 되지 않아 예수님을 팔았다. 가룟 유다처럼 드릴 줄 모르고 인색하게 살다가 심판의 자리로 떨어지는 인생이 되지 말라.
현대는 사실상 교회에서 돈 얘기가 더 필요한 시대다. 돈이 거의 신처럼 된 시대이기 때문이다. 바알은 풍요의 신이었다. 돈 숭배는 결국 바알 숭배와 같다.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핵심 요소가 돈이다. 결국 돈 얘기는 진실한 믿음을 위해 꼭 필요하다. 인색해서 호주머니를 비울 줄 모르는 믿음은 참된 믿음이 아니다. <20.7.14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