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후 아이디와 닉네임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 아이디는 영문으로 시작하는 영문,숫자 조합의 6~12자리 문자입니다.
- 비밀번호는 4자리 이상 입력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시 온라인새벽기도 무료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 정보가 부정확할경우 회원가입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전화번호,휴대폰번호,주소를 기입하시면 사이트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역사에 요행이나 우연은 없다. 꿈과 열정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바울이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것은 젊을 때는 학문에 미쳤고 변화된 후에는 예수님께 미쳤기 때문이다. 그처럼 미쳐야 무엇이라도 된다. 사업에 미쳐야 사업에 성공하고 정치에 미쳐야 정치에 성공한다. 살면서 낙심과 권태가 생기고 의욕이 상실되는 것은 다 미치지 못해서 생겨나는 마음의 병이다. 목표에 미쳐야 목표에 미친다(도달한다).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는 거의 예외 없이 가끔 문제를 만난다. 그것을 극복하는 일은 쉽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문제보다 크신 분이다. 문제가 있을 때 문제 앞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짐으로 두려워하지 말고 문제를 긍정적으로 보면서 건설적이고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믿음과 지혜를 가지라.
어느 날 텍사스에서 함께 살던 목사와 목동이 함께 그랜드 캐니언 여행을 떠났다. 그랜드 캐니언을 보고 그 장관에 목사가 탄성했다. “정말 위대한 창조물이군요.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군요.” 그때 목동이 옆에서 말했다. “목사님! 여기서 소를 놓치면 어떻게 찾지요?” 똑같은 환경을 보지만 사람에 따라 환경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골리앗의 거대한 덩치를 보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우리는 다 죽었다.”라고 생각했다. 반면에 다윗은 그의 거대한 덩치 때문에 자신의 물매가 빗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날카로운 철검 대신 막대기와 물매만 가지고 골리앗 앞에 섰다. 그 모습을 보고 골리앗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막대기를 들고 나와서 자신을 개처럼 여긴다고 분노했지만 결국 다윗 앞에 쓰러졌다.
골리앗과 같은 큰 문제가 앞에 있어도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내가 현재 가진 것으로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스스로 무너지지 않으면 어떤 것도 나를 무너뜨릴 수 없다고 믿고 나아가라. 하나님은 나를 도우실 때 환난을 면제시키는 것으로 돕기보다는 대개 환난은 그대로 두고 환난을 이길 힘을 주심으로 도우신다. 내게는 그런 힘이 있다. 그 힘을 사장시키지 말라. <20.10.22 월간새벽기도 중에서 발췌>